국제오엠, 세계 130개국 4,500여명 선교사와 동역
북가주서 국제 오엠 제24기 미션 퍼스팩티브 세미나
=====
국제오엠 선교회 미주한인본부 주최의 미주 제24기 국제오엠 미션 퍼스팩티브(Operation Mobilization Mission Perspectives) 세미나가 지난 5일부터 9일까지 뉴비전교회(진재혁 목사 시무)에서 열렸다.
북가주에서 처음으로 열리게 된 오엠세미나는 5일(수)저녁7시 30분 박동서 목사(새크라멘토 방주선교교회)의 ‘살아계신 하나님,선교의 하나님’강좌로 시작됐다. 오엠캠(Korean American Mission) 이사이기도 한 박동서 목사는 선교의 하나님은 어떤 분인가 ?라는 주제의 강의를 통해 역사와 축복,언약,자비의 하나님이라고 말했다. 박 목사는 또 성경은 세계복음화에대한 명령으로 가득하며 세계복음화에 대한 메시지와 모델을 제시하며 세계 복음화를 위한 능력이라고 설명했다. 박동서 목사에 이어서는 자원하여 강사로 참가한 아리조나주 동양선교교회 김용식 목사(오엠 캠 이사)의 ‘세계 기독교운동의 확산’주제의 강의가 열렸다. 1,5세로서 76년 파라과이를 시작으로 브라질을 거쳐 미국에와 풀러신학교에서 선교학을 공부한 김용식 목사는 세계기독교 운동을 역사적관점에서 소개했다. 첫날 세미나에는 새크라멘토와 산호세등 여러교회에서 선교사역에 관심을 갖고 있는 15명이 참가,자신에 대한 소개와 아울러 선교에 대한 비전을 밝히기도 했다.
9일까지 5일동안 열린 북가주세미나에서는 진재혁 목사와 이경렬 목사,손원배 목사,임영상 장로도 강사로서 특강을 실시했다.
북가주 세미나에 참석한 국제오엠캠 대표인 김경환 선교사는 미션 퍼스펙티브 세미나는 미국 세계선교본부에서 29년전에 시작하여 지금까지 영어권에서만 9만명이상이 수료한 세계적인 선교 조망 세미나라고 말했다. 미주에서는 오엠 캠이 5년반전부터 보급을 시작하여 23회에 걸쳐 1,400여명의 수료자를 배출했다. 특히 국제오엠 미주한인본부는 1994년 한국오엠과 미국오엠,남가주 사랑의 교회 오정현 목사등 선교에 뜻이있는 이사를 중심으로 창립됐다. 한인본부 창립 이래 수백명의 단기선교참가자들이 오엠 캠을 통해 세계 도처에서 선교에 동참하고 있다. 또 오엠 캠은 파송 선교사와 협력 선교사를 후원하며 지역교회와 현지선교사들을 서로 연결 시켜주고 있다. 국제오엠 웹사이트(www.omkamusa.com). 전화 (626)354-2294.2295.
<손수락기자> soorakson@koreatimes.com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