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라이프교회, 11개찬양팀 24시간 연속 찬양기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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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시간 쉼이 없는 찬양과 기도로 베이지역에 성령의 불길을 점화 시킬수 있는 원동력이 된 것을 인하여 주님께 모든 영광과 존귀를 드립니다. 참가한 11개찬양팀에 감사드리며 이번 집회를 통해 받은 성령의 불씨를 가지고 교회마다 점화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
한인교회로서는 처음으로 24시간 찬양과 기도집회를 주최한 뉴라이프교회 카리스마찬양팀의리더인 신철 집사는 이번 집회를 마친 소감을 이와 같이 밝힌후 이러한 집회가 미주 전지역으로 확산되어 온 교회와 성도들이 하나가되고 성령을 직접 체험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밝혔다. 베이지역을 위한 24시간 연속 찬양과 기도집회는 지난 7일(금) 저녁7시 30분 Jgen 찬양팀의 뜨거운 찬양으로 시작됐다. 젊은이들로 구성된 Jgen찬양팀은 장우석씨의 리더로 예배합니다.찬양합니다. 주님만 날 다스리소서등을 뛰면서 찬양했다. 또 이들은 찬양이 사랑과 축복의 통로가 되어 믿지않는 자녀들이 주님앞으로 나오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간절히 기도하기도 했다. 뉴라이프교회는 미국의 다시금 청교도 정신 회복과 미주한인교회가 영적으로 미국과 세계를 인도하는 교회가 되게하소서등 한인교회와 베이와 미국,개인과 가정을 위한 기도문을 배포,한 목소리로 기도했다.
또 이날 참석한 교인들도 함께 찬양하며 기도에 동참했다. 두번째 순서에 참가한 좋은교회 찬양팀과 함께 온 박찬길 목사는 말씀을 통해 영적인 능력을 얻는 두 기둥은 찬양과 기도라면서 이번 집회를 통한 찬양과 기도로 낙심된 신앙이 회복되는 역사가 일어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오직 주만 바라보나이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집회는 8일 오후5시30분 뉴라이프교회 위성교 목사의 설교와 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손수락기자> soorakson@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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