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지건축의 스티브 허(왼쪽) 대표와 분양을 책임지고 있는 이정헌씨가 콘도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프랜시스 콘도, 현금 리베이트
트루 블루투자사 분양
“아파트 렌트를 내는 수준으로 타운에 최고급 콘도를 구입할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최근 입주가 시작된 한인타운 웨스트 모어랜드와 프랜시스 애비뉴에 위치한 ‘프랜시스 콘도’(2811 Francis Ave., LA)가 낮은 가격과 캐시 리베이트 인센티브라는 파격적인 조건을 앞세워 분양에 나섰다.
지하 1층, 지상 3층의 24유닛 콘도는 방2개, 화장실 2개, 건평 1,100스퀘어피트 콘도가 43만9,000달러에서 46만5,000달러에 분양되고 있다. 스퀘어피트당 가격으로 따지면 400달러에 불과한 가격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 특히 에스크로 마감시 구입가의 7%를 캐시 리베이트로 돌려주고 있어 실제 구입가는 40만달러이다.
분양을 맡고 있는 ‘트루 블루인베스트먼트’의 이정헌 대표는 “크레딧이 700점 이상이고 20% 다운할 경우 월 모기지가 렌트비보다 낮은 1,135달러에 불과하다”며 “인하우스 전문 융자팀이 상주하고 있어 분양과 융자 등 구입 전 과정을 책임지고 도와주고 있다”고 말했다.
넓은 베란다와 함께 최첨단 안전시스템을 갖추고 있으며 메이플우드 키친 캐비넷, 대리석 카운터탑과 고급나무 목재 바닥 등 최고급 자재로 건축됐다.
유닛당 2대의 무료 주차공간이 제공되고 관리비도 월 265달러로 저렴하다.
건축사인 대지건축의 스티브 허 대표는 “다년간의 건축경험과 함께 건축과 분양과정에서의 중간 유통과정을 없애 분양가 거품을 없앴다”며 “아직도 한인타운에 질 좋고 경쟁력 있는 콘도에 대한 수요는 높다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대지건축과 트루 블루 인베스트먼트사는 최근 10년간 한인타운에 다수의 타운하우스와 콘도를 건축, 분양한 종합 부동산 개발회사이다.
문의: (213)281-2229
(213)738-7207
<조환동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