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국명 목사, 최명자, 손영진 사모 3인 3색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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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과 문화사역 공동체인 레위마을 주최의 황국명 목사와 최명자, 손영진 사모의 3인 3색 콘서트가 지난12일부터 19일까지 북기주지역 5개교회에서 열렸다.
주여 나를 축복하사 낮아지게하소서,섬기게 하소서, 온유한 맘 부족하니 예수 닮게 하소서
순복음상항교회(담임 오관진 목사)에서 지난 14일 콘서트에 나선 손영진 사모는 온유와 겸손 진실의 예수 닮은 삶을 살게하소서라며 찬송으로 크리스찬으로서의 삶을 표현했다. 손 사모는 이날 기타를 치며 ‘찬양 주님을 찬양’등 여러곡을 불렀는데 참석자들도 박수를 치며 함께 찬양했다.
뉴저지의 초대교회를 섬기고 있는 손 사모는 세상에 많은 음성중 나를 살리는 소리는 주님의 음성 뿐이라며 간증을 통해 밝혔다. 이날 저녁7시부터 열린 콘서트에서 최명자 사모는 본래 클래식을 전공했는데 주님을 만난 대학2년때부터 28년간 주님만 생각하며 노래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시카고에 거주하고 있는 최명자 사모는 감사가 능력있으며 삶가운데 넘치기를 기원하며 4천번 이상 불렀다는 감사찬송을 선사했다.
이번 컨서트를 기획한 황국명 목사는 88년 가수해볼려고 팀을 만들었다가 세상 영광을 접고 하나님 노래만 부르게 되었다면서 집회때마다 다른 사람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 ?는 주님의 질문에 정직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황 목사는 지난 9월부터 이민교회를 섬기자는 의도로 중서부를 시작으로 동부를 거쳐 서부에서 콘서트를 열게됐다고 말했다. 이번 북가주지역 콘서트는 12일 산호세 주님의 침례교회(박완주 목사)를 시작하여 순복음상항교회,새크라멘토 한인장로교회(박상근 목사), 크로스웨이교회(민동기 목사)를 거쳐 19일 몬트레이 제일장로교회(이강웅목사 시무)에서 연주를 마쳤다.
<손수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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