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대 재미 네바다주 한인체육회장에 이창원 현 회장(사진)을 재추대하기로 하였다고 김영환 이사장이 밝혔다. 이창원 회장은 20여년을 체육회봉사에 앞장 선 인물로 지난달 2007 한인체육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공로를 인정받아 다시 이사회의 추대를 받았다고 체육회측은 밝혔다. 이 회장은 “또다시 중책을 맡게 되어 어깨가 무겁다. 내년에는 체육대회를 한인축제로 승격하여 장터와 공연을 더불어 개최할 예정으로 한인들의 지속적인 협조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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