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드라마 < Without a Trace >의 섹시 스타 로셀린 산체스가 약혼했다.
미국 연예전문지 피플은 1일(한국시간) 로셀린 산체스(34)가 배우 에릭 윈터(31)와 카리브해에서 휴가를 보내던 중 약혼했다고 보도했다.
푸에르토리코 출신인 로셀린 산체스와 에릭 윈터는 푸에르토리코의 동쪽에 위치한 한 섬에서 약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약혼식을 거행하긴 했지만 아직 결혼에 대한 정확한 날짜나 장소는 잡히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언론에 열애 사실이 공개된 이후 각종 시사회나 시상식에 동반하는 모습을 보이며 다정한 연인 사이임을 보여왔다. 그들은 2년 동안 교제하며 할리우드 스타 커플로서 사랑받고 있다. 때문에 그들의 약혼 소식은 새해 핫이슈가 되고 있다.
로셀린 산체스는 미국 유명잡지 ‘Stuff’와 ‘Maxim’에서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배우로 상위권에 랭크되기도 했다.
로셀린 산체스는 섹시스타로서 할리우드의 사랑을 받으며 < Without a Trace > < FBI 실종수사대 >, 영화 <러시아워 3> 등에 출연하며 한국에서도 잘 알려진 배우이다.
에릭 윈터도 미국드라마 < Days of Our Lives > < CSI >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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