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첫주부터 성령으로 변화, 새사람되는 교회’ 지향
해외선교에도 힘써
버클리순복음교회(담임 강 다니엘 목사)가 새해 첫주일인 6일부터 아름다운 성전으로 이전하여 첫 예배를 드렸다.
버클리 순복음교회 담임인 강 다니엘(현수) 목사는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교통이 더 편리하고 안전한 장소로 이전하여 예배를 드리게 됐다고 말했다.
새 교회당은 9가와 헙스트(Hearst) 애빈뷰 코너에 위치(1823 9 th St. Berkeley.CA 94710)한 140여년 역사의 성공회 교회(The Episcopal Church of the Good Shepherd) 건물이다.
동 교회의 주일 예배 시간은 오후1시 30분이며 금요일 저녁8시에는 금요기도찬양집회를 열고 있다. 강 목사는 새해 교회당 이전과 더불어 성령 충만으로 변화 받아 새사람되는 교회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버클리 순복음교회의 2008년도 목표는 성령이 충만한 교회, 사랑이 넘치는교회,전도하는 교회에 두고 있다.
올해로 13년 역사의 버클리 순복음교회는 선교에도 힘써 전북 남원의 장애자교회인 풍성한 교회를 비롯 서울 용산 노숙자교회,경북 김천 옥순장로교회, 남미 원주민교회에 선교비를 보내고 있다. 또 순복음북미총회와 월드비전,샘의료복지재단을 통한 북방선교에도 동참하고 있다.
동교회 사역자는 강현수 담임 목사와 함께 채미라 목사가 교육 담당 목회를 하고있으며 사모인 강영옥 전도사는 중고등부를 맡고 있다.
교회 주소 1823 9 th St, Berkeley.CA 94710.
(510)847-5669(담임 목사 Cell). (925)229-5171.
<손수락 기자> soorakson@koreatimes.com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