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한인사회
미국의 가족이민 및 취업이민 영주권 문호가 정체 또는 거북이 속도로 진전되고 있다.
연방 국무부가 10일 발표한 ‘2008년 2월 영주권 문호’에 따르면 가족이민 1순위가 1주, 2A와 2B순위가 각각 3주, 6주 정도 진전됐으나 3, 4순위는 동결됐다.
취업이민 영주권 가운데 한인들에 가장 많이 해당되는 3순위 전문직 우선순위는 2002년 11월1일로 지난달에 비해 15일 정도 진전됐고 3순위 비숙련 부분은 2001년 10월1일로 2달째 전혀 진전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취업 이민 2순위의 경우 아직 문호가 오픈되어 있으나 처음으로 인도 출신자에 배정된 취업이민 2순위 신청 쿼타가 소진돼 2순위에도 운선순위가 나타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천일웅 이민전문 변호사는 “취업이민 쿼타를 확대하는 법안이 발효되지 않는 한 올해 취업이민 3순위 우선순위 날짜가 크게 진전되지는 않을 것”이라며 “취업이민 2순위의 경우도 3순위 전문직 우선순위가 2002년으로 크게 후퇴한 뒤 3순위 신청 준비자 중 2순위 신청 가능자들 대부분이 2순위로 신청을 하고 있어 조만간 우선순위가 도입될 수 있을 것”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윤재호 기자> A2
가족이민
1 02년 2월8일(02년 2월1일) 시민권자의 미혼자녀
2A 03년 3월15일(03년 2월22일) 영주권자의 배우자 및 21세 미혼자녀
2B 99년 1월1일(98년 11월22일) 영주권자의 21세 이상 미혼자녀
3 00년 5월8일(00년 5월8일) 시민권자의 기혼자녀
4 97년 7월8일(97년 7월8일) 시민권자의 형제.자매
취업이민
1 오픈 세계적인 유명 특기자, 국제기업 간부 직원
2 오픈 석사 학위, 5년 경력 특기자
3 02년 11월1일(02년 10월15일) 전문직 또는 2년 이상 경력 비전문직
01년 10월1일(01년 10월1일) 숙련공, 학위불문, 비전문직 숙련공
4 오픈 안수받은 목사
오픈 비영리 종교단체 종사자
5 오픈 1백만 달러 이상, 10명 이상 고용투자
오픈 50만 달러 이상, 고용유치지역투자
연방 국무부가 10일 발표한 ‘2008년 2월 영주권 문호’에 따르면 가족이민 1순위가 1주, 2A와 2B순위가 각각 3주, 6주 정도 진전됐으나 3, 4순위는 동결됐다.
취업이민 영주권 가운데 한인들에 가장 많이 해당되는 3순위 전문직 우선순위는 2002년 11월1일로 지난달에 비해 15일 정도 진전됐고 3순위 비숙련 부분은 2001년 10월1일로 2달째 전혀 진전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취업 이민 2순위의 경우 아직 문호가 오픈되어 있으나 처음으로 인도 출신자에 배정된 취업이민 2순위 신청 쿼타가 소진돼 2순위에도 운선순위가 나타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천일웅 이민전문 변호사는 “취업이민 쿼타를 확대하는 법안이 발효되지 않는 한 올해 취업이민 3순위 우선순위 날짜가 크게 진전되지는 않을 것”이라며 “취업이민 2순위의 경우도 3순위 전문직 우선순위가 2002년으로 크게 후퇴한 뒤 3순위 신청 준비자 중 2순위 신청 가능자들 대부분이 2순위로 신청을 하고 있어 조만간 우선순위가 도입될 수 있을 것”이라는 입장을 전했다. <윤재호 기자> A2
가족이민
1 02년 2월8일(02년 2월1일) 시민권자의 미혼자녀
2A 03년 3월15일(03년 2월22일) 영주권자의 배우자 및 21세 미혼자녀
2B 99년 1월1일(98년 11월22일) 영주권자의 21세 이상 미혼자녀
3 00년 5월8일(00년 5월8일) 시민권자의 기혼자녀
4 97년 7월8일(97년 7월8일) 시민권자의 형제.자매
취업이민
1 오픈 세계적인 유명 특기자, 국제기업 간부 직원
2 오픈 석사 학위, 5년 경력 특기자
3 02년 11월1일(02년 10월15일) 전문직 또는 2년 이상 경력 비전문직
01년 10월1일(01년 10월1일) 숙련공, 학위불문, 비전문직 숙련공
4 오픈 안수받은 목사
오픈 비영리 종교단체 종사자
5 오픈 1백만 달러 이상, 10명 이상 고용투자
오픈 50만 달러 이상, 고용유치지역투자
![[송년행사 화보] “웃음과 감사 가득 ‘훈훈’… 함께해서 행복”](http://mimg.koreatimes.com/200/120/article/2025/12/14/20251214204413695.jpg "[송년행사 화보] “웃음과 감사 가득 ‘훈훈’… 함께해서 행복”")
![[송년행사 화보] “친구야 반갑다… 선배님들 모두 건강하세요”](http://mimg.koreatimes.com/200/120/article/2025/12/11/20251211213926695.jpg "[송년행사 화보] “친구야 반갑다… 선배님들 모두 건강하세요”")
- 1
트럼프와 여성들 함께 찍힌 ‘엡스타인 사진’… - 2
비극 속 시민의 용기 총격범 맨손 제압 - 3
‘박성광♥’ 이솔이, 암 투병 중 안타까운 … - 4
지구촌 또 ‘총기 난사’… 미·호주 잇단 참… - 5
인니 수마트라섬 ‘대홍수’ - 6
시드니 유대인 총기참사 용의자는 50세 아버… - 7
19개주, 전문직 비자 ‘10만불 수수료’ … - 8
호주 총격범 제압 시민 영웅은 43세 과일가… - 9
오늘 추첨 파워볼 잭팟 11억달러로 ‘껑충’ - 10
워싱턴 한국학교협의회, 제37회 교사의 밤
- 11테슬라 11월 미국 판매… 4년만에 최저
- 12
안수화 회장 연임 확정 - 13
통계로 본 올해 대한항공… ‘캡틴 아메리카’… - 14버지니아, 도로 상태‘전국 2위’…MD 13위·1위 GA
- 15
항공기 승객정보 활용 추방 확대 - 16
팝핀현준, 수업 중 발언 논란에 교수직 사임… - 17
“성과는 있었지만 아직 끝 아냐” - 18
워싱턴 지역 올 겨울 두 번째 눈 - 19페어팩스 고교에 폭발물 소동…10월에 이어 두번째
- 20
새 회장에 유흥태·부회장 최인환 목사 선출
- 21
총격 상처 피해 진학한 대학서 또 총기난사…… - 22MD 체육회장 입후보 등록 시작
- 23
‘아연’의 효과… 올바르게 복용하면 감기 기… - 24오늘의 베네수엘라가 내일의 동아시아국가… 1
- 25
박나래 ‘링거이모’, 진짜 ‘無면허’였다 “… - 26
[경제 트렌드] 외식비 줄이는 소비자… ‘팁… - 27
정우성 “현빈과 텐션 점점 무르익어”…사생활… - 28
피로 얼룩진 주말…지구촌 곳곳 총격사건 잇달… - 29
중국 ‘여행자제령’ 직격탄 맞은 일본 - 30
“스마트폰 달고 사는 당신, 안구건조증 주의…
오피니언
옥세철 논설위원오늘의 베네수엘라가 내일의 동아시아국가…
퇴조의 핑크 타이드
조지 F·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대통령의 전쟁수행권
조옥규 수필가 투고(To Go) 해야 하나?
- 신경립 / 서울경제
[만화경] ‘뒷마당’ 찾겠다는 트럼프식 먼로주의
22기 LA평통 출범에 거는 기대
-
연말 시즌 사기·범죄 경계해야
- 메건 매카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메건 매카들 칼럼] 장편영화의 마지막 챕터인가
- 김미선 서북미문인협회 회장시인
[한국춘추] 하늘을 계산한 사람들, 칠정산
1/3
지사별 뉴스
피로 얼룩진 주말…지구촌 곳곳 총격사건 잇달아
지난 주말 동안 미동부 아이비리그 브라운대학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 최소 2명이 사망하고 9명이 부상한데 이어 호주 시드니에서는 사망자 16…
뉴욕·뉴저지 등 19개 주정부 H-1B비자‘10만달러 수수료’소송
워싱턴 한국학교협의회, 제37회 교사의 밤
재미한국학교 워싱턴지역협의회(회장 정광미)가 13일 ‘제 37회 교사의 밤’을 개최, 한 해 동안 헌신한 교사들의 노고를 위로했다. 올해 최우…
안수화 회장 연임 확정
총격 상처 피해 진학한 대학서 또 총기난사… “엄청난 타격”
고교 총격 사건 생존자인 미아 트레타가 브라운대 총격 사건 이후 인터뷰하는 모습. [로이터]동부 브라운대에서 총격 사건으로 10여명의 사상자가…
내년 중간선거 낙관못하는 트럼프… “경제성과 전달에 시간 걸려”
 | ||
|
- 로그인
- 회원가입
Koreatimes.com 서비스는 Ktown1st.com과 통합계정입니다. 계정이 없으신 분은 회원가입을 해 주세요.
.png)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