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직 회장들의 기대에 부응 협회가 쉬임없이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협조할 터”
9대 달라스 무역인 협회장으로 선출된 이정우씨는 “지역언론, 경제단체, 무역관과의 협조”를 최우선순위에 두고 협회를 이끌어 나가겠다고 취임사에서 밝혔다.
9대 달라스 무역인 협회장으로 선출된 이정우씨는 “지역언론, 경제단체, 무역관과의 협조”를 최우선순위에 두고 협회를 이끌어 나가겠다고 취임사에서 밝혔다.
유관단체와의 협조를 통해 2세 경제인을 발굴, 항구적인 무역인 협회의 영속성을 이어가고자 한다는 그는 이를 위해 선배들의 고언을 구했다. 실질적으로 회원들에게 도움이 되는 세미나 등을 통해 고유가, 소비심리 위축으로 줄어든 매출을 신장시키고자 한다는 계획이었다.
김만중씨 사회로 가진 8대 달라스 한인 무역인 협회 2008 년도 정기총회에서 김갑정 회장은 “능력부족으로 인해 협회 활성화가 지연되지 않았나 한다”며 양해를 구하고 2008년은 해리하인스 일대의 도로공사로 인한교통불편에다 서브프라임 모기지로 인한 신용경색 등으로 모두가 힘든 한해를 보냈을 것”이라고 회원들을 위로했다. 2008년 월별사업계획을 발표한 무역인 협회는 지난한해동안 총회 및 세미나, 구매사절단, 골프대회, 장학기금, 송년의 밤 등의 사업으로 9만 3,000달러를 지출했다.
문대동 상임고문은 “금년화두는 사업이 잘 안된다 . 경기가 왜 이러나 등 부정적이었지만 긍정적이고 파지티브한 희망의 생각으로 변환시킨다면 잘 될 것으로 믿는다”며 “미 대선주자 오바마가 내건 ‘Change’와 같이 변화와 개혁, 무엇인가 달라져야 한다는 일념으로 연구개발에 힘을 쏟는다면 반드시 사업발전의 길이 보일것”이라고 격려했다.
이날 무역인 협회는 이임하게될 김두영 무역관장에게 감사패를 전달, 그간 노고를 치하했다.
무역인 협회는 2월 경제인 대회, 3월 북서경찰서 간부들과 간담회, 4월 중국상품 구매사절단 파견, 6월 보험관련 세미나, 8월 은행 론 세미나, 9월 골프대회, 10월 OKTA등 매월 2가지 이상의 사업 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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