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현봉학 박사 추모 예배가 지난 10일 노스 필라에 있는 연합 교회에서 유가족과 친지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임상 병리학의 권위자였던 현 박사는 지난 1968년 연합 교회 창설을 주도하고, 서재필 재단 초대 이사장을 지내는 등 필라 한인 사회와 깊은 인연을 맺어 왔다. 이날 오랜 친구였던 이정식 전 펜 대학 교수는 고 현 박사를 추모하면서 “미국의 이민법 개정으로 신규 이민자가 급증했던 1960년대 필라 한인 사회의 건설을 위해 큰 공헌을 세운 분”이라고 회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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