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찬양 선교팀(Eternal Psalm)이 달라스 지역을 방문, 21일부터 2월 4일까지 공연을 갖는다.
지난 1980년 한국에서 대학생 선교 찬양팀(Disciples for Christ: DFC)이라는 이름으로 창단된 뒤 한국과 해외에서 3천여 회의 공연을 가진 영원한 찬양 선교팀은 찬양을 통한 복음 전파-하나님의 나라 확장-를 목적으로 풀타임 전임 사역자들인 간사들로 구성돼 있다.
달라스 지역 공연일정은 다음과 같다: 주의 교회(1월 25일 오후 8시), 달라스 충현교회(1월 27일 오후 2시 30분), 리차드슨 한인 침례교회(27일 오후 12시 30분), 빛내리 교회(30일 오후8시), 누리엘 휄로우쉽교회(31일 오후 8시), 임마누엘 연합감리교회(2월 1일 오후 8시), 캐롤턴 퍼스트 뱁티스트 교회(2월 3일 오후 2시).
영원한 찬양 선교팀은 한국에서는 대학 캠퍼스와 군부대, 신병훈련소 등에서 공연을 가지며 청중들에게 소망과 사랑, 위로와 구원으로 인도하는 찬양을 들려주었다.
달라스 지역 공연 내용은 찬양 40분, 영상 간증 및 메시지 전달 20분, 마무리 찬양 10분으로 꾸며진다.
영원한 찬양 선교팀은 찬양팀의 공연을 원하는 교회들로부터 신청을 받고 있다. 신청 가능한 공연 시간대는 다음과 같다. 1월 27일(일), 2월 3일(일) 저녁, 1월 23, 24, 2월 1일 저녁, 1월 26일과 2월 2일(토) 저녁.
이번 공연은 충현교회 황대성 집사(469-544-4477)와 크리스천 투데이 텍사스 지사장 이태경(972-484-8116), 텍사스 DFC 대표 김상진 목사(469-279-3746)가 후원한다.
<최용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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