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호세 성시화운동 본부 신임회장에 최영학 목사(사진. 산타클라라.은혜선교교회 담임)가 선출됐다.
성시화본부 임원들의 모임에서 회장으로 선임된 최영학 목사는 “성시화 본래의 취지에 맞게 거룩한 도시로 만드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본래 부회장으로 있다가 회장을 맡게된 최 목사는 매월 정기 예배중 성시화 서약식을 통해 동참자를 늘리는 방식으로 성시화 운동의 확산시켜왔다고 밝혔다.
올해들어 성시화 예배는 지난6일 산호세 순복음중앙교회(담임 박길성 목사)에서 열렸는데 신임 회장을 맡은 최명학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2월 정기 성시화 예배는 임마누엘장로교회(손원배 목사 시무)에서 열릴 예정이다. 산호세성시화운동본부는 2년반전 발족하여 꾸준하게 활동을 해오고 있다.
산호세성시화 운동 본부 신임 임원은 다음과 같다.
▲ 고문: 조효훈 목사, 신광철 목사▲ 회장: 최영학 목사▲ 부회장: 이성호 목사
▲ 총무: 박석현 목사 ▲ 서기: 박길성 목사▲ 회계: 오영의 장로▲ 부회계: 지완수 목사
▲ 감사: 윤상희 목사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