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더포드 경찰은 자신의 세무고객의 사회보장번호와 운전면허 정보를 이용, 47명의 신분을 도용, 연방국세청 환불금을 빼돌리려던 32세의 여성, 라디아 필립스를 신분도용혐의로 체포했다고 최근 발표했다. WFAA-TV가 17일 보도한 바에 따르면 회계업무에 종사하던 이 여성은 지난 10일 자신의 고객의 이름을 도용한 $2,700의 체크를 웨더포드의 한 업소에서 환불했으나 이 체크가 다시 돌아옴으로써 이를 수상히 여긴 업소 주인이 경찰에 신고, 세금 환불금이라며 다른체크를 환불하려고 다시업소를 방문했다가 경찰에 체포됐다. 이 여성은 체포당시 달라스 및 콜린 카운티를 포함, 6개 카운티 14개 도시의 각각 다른 이름의 47명의 사회보장번호와 운전면허증 을 숨겨두었다가 적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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