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보 불우이웃 돕기 성금 지난주 $2,600 추가
이달 말 마감 예정
불우이웃 돕기 캠페인 마감이 2주도 채 남지 않은 가운데 종교계와 동창회 및 익명의 독지가들로부터 사랑의 손길이 이어져 성금 누계가 3만 달러를 넘어섰다.
헤브론 장로교회(담임 김경수 목사)가 올해도 1,200달러를 보내왔다. 김 목사는 “예년에 비해 액수가 조금 줄었지만 마음으로 받아주기 바란다”며 “불우한 한인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옥하버 글로리 침례교회 여전도회(회장 안연주)도 “작은 교회이지만 정성을 모았다”며 200달러를 보내왔다.
광주 서중.일고 동창회(회장 백광현), ‘부처님을 사모하는 모임’ 및 레이시의 할러데이 인 익스프레스가 각각 200달러 씩 기탁했다.
또 페더럴웨이에서 익명의 독지가가 “작은 보탬이 되기 바란다”며 300달러를 기탁했고, 본보 독자 조동진 씨가200달러, 이규화 씨가 100달러를 보내왔다.
<성금 보내주신 분>
▲헤브론장로교회 $1,200▲옥하버 글로리 침례교회 여전도회 $200▲광주 서중·일고 동창회 $200▲부처님을 사모하는 모임 $200▲레이시 할러데이 인 $200▲조동진 $200▲이규화 $100▲익명 $300
▲소계: $2,600
▲누계: $3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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