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통받는 이웃에 사랑실천
서니베일에 위치한 구세군 은혜 한인교회(담임 이주철 사관)는 찬양 사역자인 김 진국 목사를 강사로 지난12일과 13일 이틀동안 가난, 기근, 병마로 고통 받고 있는 아프리카 케냐를 돕기 위한 찬양의 밤을 열었다.
이날 참석자들은 하나님을 찬양하는 가운데 우리에게 향하신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회복하며 회개의 눈물과 헌신의 기도를 드렸다. 이 주철 사관은 말씀을 통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종교적인 의식이 아니라 실제로 삶속에서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말씀인? “하나님을 사랑하고 네 이웃을 내 몸같이 사랑하라는 말씀” 처럼 이웃을 사랑 하는 것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증거라며 선교와 구제에 힘쓰자고 전했다.
이 사관은 예수님은 선한 사마리아인의 이야기를 통해 “가서 너도 이와 같이 하라고” 실천하는 삶을 이야기 하셨고 “지극히 작은 자에게 행한 것이 주님에게 행한 것이라고” 말씀하신것처럼 기독교인은 삶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를 제시했다.
그는 가난과 병마로 인해 죽어가고 있는 아프리카의 많은 사람들은 우리가 사랑해야할 대상이라고 말했다. 이날 집회를 통해 모금된 전액은 아프리카 케냐에 음식 구입비로 전달할 계획이다.
동교회는 앞으로 더욱 많은 활동을 통해 사랑을 전할 계획이다. 구세군 은혜한인교회는 지난 연말에는 자선남비를 통해 모은 금액을 마약갱생원을 방문,전달한바 있다. 아프리카 선교후원에 동참할 분이나 기관은(408) 480-3171 이 주철 사관에게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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