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스 카우보이스 치어리더를 제외한 왼쪽 2번째 부터 포트워스 관광국 데이빗 두보이스 사장, 달라스 관광국 로스 크루스만 수석부사장, 제일기획 마이클 맥클러.

달라스와 포트워스 관광국, 달라스 포트워스 국제공항이 공동으로 달라스 포트워스(DFW)에 한국 관광객 유치를 위한 발판마련차 포트워스 관광국 데이빗 두비오사장, 달라스 관광국 로스 크루즈맨 수석부사장, 달라스 포트워스 국제공항 제프 페건 회장 등이 달라스의 상징인 달라스 카우보이스의 치어리더들을 대동하고 한 국 방문길에 나섰다.
이들은 오늘 서울플라자 호텔에서 기자단과 여행사 관계자들을 초청 만찬을 갖고 비자면제와 함께 달라스와 포트워스를 방문하는 한국관광객들에 대한 유치 홍보전을 펼친다.
달라스 지역은 현재 미국내 9번째 도시라고는 하나 이 지역이 미국내 물류 유통의 중심도시로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에서 미국으로 물류 운송시 로스엔젤레스의 롱 비치를 통과하는 것보다 경비와 시간이 대폭 단축됨으로써 향후 내륙항 운송의 중심이 되고 도시가 미국내 1,2,3,위를 자랑하는 뉴욕, LA, 시카고보다 도시확장에 필요한 대지 등 모든 운송여건을 갖추고 있어 발전가능성이 가장 높은 도시로 각광받고 있다.
또 달라스에 인접한 어빙시에 글로벌 기업 1위인 엑슨 정유사가 소재해 있고 바다와 인접해 있고 파나마운하를 통과하는 선박과 가장 가까운 거리에 있으므로 파나마 운하 확장과 함께 운하를 통과하는 대규모 화물의 첫 집산도시로 내륙운송로의 시발지로 그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이미 항공화물도 달라스 포트워스를 통해 미국내 각지로 운송이 용이해 유통산업이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