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 예술 박물관에서는 한국 출신 바이얼리니스트 초청 미술과 음악이 만나는 연주회를 개최한다.
오는 2월 17일(일) 오후 2시 30분부터 필라 박물관 반 펠트 강당에서 열리는 이번 연주회에서는 바이얼리니스트 장충진 씨(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 단원)와 김수빈 씨, 제시카 리 씨, 피터 스텀프 씨, 크리스틴 델보 씨가 참여해 쇼스타코비치의 피아노 5중주 G 마이너 작품 번호 57과 브리튼의 눈물(Lachrymae)등을 연주한다.
필라 박물관 교육 담당자인 김아영 씨는 “이번 연주회는 필라델피아 오케스트라의 유명 연주가들이 필라 박물관에서 비주얼 아트와 음악의 연결을 탐색하는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입장료는 회원 16달러, 비회원 20달러이며 필라 박물관 안내나 전화 215-235-7469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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