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경제
세계 최대 소프트웨어 제조업체 마이크로소프트(MS)가 지난 4분기 콘솔게임 엑스박스, 윈도 프로그램 등의 판매 호조에 힘입어 2분기 연속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MS의 4분기 순익이 47억1,000만달러, 주당 50센트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9% 증가했다. 이는 블룸버그통신이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주당 46센트를 훨씬 웃도는 수준이다. 같은 기간 매출 역시 30% 껑충 뛴 164억달러를 기록했다.
MS의 4분기 실적 호조는 윈도 프로그램과 오피스의 매출 증가에 따른 것이다.
아울러 할러데이 샤핑 시즌에 회사의 콘솔게임기 엑스박스의 판매가 늘어난 것도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하는 데 도움이 됐다.
MS의 4분기 순익이 47억1,000만달러, 주당 50센트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9% 증가했다. 이는 블룸버그통신이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주당 46센트를 훨씬 웃도는 수준이다. 같은 기간 매출 역시 30% 껑충 뛴 164억달러를 기록했다.
MS의 4분기 실적 호조는 윈도 프로그램과 오피스의 매출 증가에 따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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