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립 21주년을 맞은 아쿠아라이프 김경철 대표(앞줄 왼쪽 두 번째)와 임직원들이 최상의 고객 서비스를 다짐하며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20여년간 ‘좋은 물’공급 자부”

“품질 가격 서비스 등 업계 선도”

“지난 21년간 고객이 보내주신 신뢰와 사랑을 앞으로도 변함없는 업계 최고의 품질과 서비스로 보답하겠습니다”
올해로 창립 21주년을 맞은 정수기, 온수기 전문업체인 ‘아쿠아라이프’(대표 김경철)는 경쟁업소가 수없이 탄생했다 사라지는 치열한 정수기 업계에서 부동의 1위 자리를 지켜오고 있다.
80년대 당시 한인사회에 생소했던 정수기 렌탈 서비스 개념을 장착시켰던 김경철 대표는 “21년간 축적된 노하우를 기반으로 아쿠아라이프는 정수기의 품질, 체계적인 애프터 서비스와 경쟁력 있는 가격 등 3개 요소에서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며 “정수기는 디자인을 보고 선택하는 가전제품이나 만능 의료기가 아니며 꼼꼼한 관리를 받아야만 순수하고 깨끗한 물의 품질이 유지되는 물 관리 시스템”이라고 말했다.
아쿠아라이프는 정수기의 품질과 기술력에서 세계 최고를 자랑하는 미국 다우케미컬과 컬리겐 브랜드 정수기 시스템을 사용한다. 또 필터도 아직까지 인간이 개발한 최고의 물 정수 기술이라는 역삼투압 멤브레인 필터 시스템을 사용한다. 아쿠아피나(펩시), 대사니(코카콜라), 에로우헤드 등 대형 병물 생수업체도 아쿠아라이프와 똑같은 역삼투압 방식 정수기를 통해 병물을 생산하고 있다.
무엇도다도 정수기 시스템에서 정기적인 관리와 서비스는 필수. 아무리 좋은 정수기라도 정기적으로 교체를 해주고 관련 시스템을 정비해주지 않을 경우 수돗물보다 나쁘다는 사실은 다 아는 사실이다. 그래서 아쿠아라이프는 고객의 가정집이나 사업체를 방문, 1년 수명의 필터를 8개월마다 교체해주고 있으며 정수기 장비 전반을 점검해주고 수질 검사도 해준다.
싱크대밑에 장착되는 정수기 시스템은 아직도 정수기 업계에서 가장 경쟁력있는 가격인 월 21달러 99센트에 무료 설치와 점검, 이사시 무료 이전 등의 원스탑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또 공장이나 사무실에서 사용하는 상업용 냉온수기 정수기, 온수기 등을 판매, 렌트하는 종합 물 서비스 기업이다. 풀무원, 자연나라, 핑크베리 등 대형 식품생산회사와 업소가 아쿠아라이프 정수기를 사용하고 있다는 사실이 이 회사의 품질을 단적으로 증명한다.
아쿠아라이프는 고객이 인터넷을 통해 과거의 서비스 기록, 미래 서비스 일정 등 구좌 내용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전산 시스템을 구축했으며 남가주 전역을 담당하는 20여대의 서비스 차량과 전문 A/S 요원을 보유하고 있다.
김경철 대표는 “요즘 물에 대해 각종 제품과 상술이 난무하고 있지만 아쿠아라이프는 오로지 정직하고 깨끗한 물(Purified Water)만을 추구한다”며 “지금까지 아쿠아라이프를 애용해온 20만 고객이 이를 증명하고 있다”고 말했다.
(800)222-5502, www.AquaLife Water.com

<글·사진 조환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