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좋은 관광상품 개발과 수준 높은 서비스를 약속하는 하나투어 직원들과 이 영문 지사장(왼쪽).
명품관광을 리드합니다
일본·한국·태국 3개국 관광 열기 고조
미주 내 한인들의 관광 패러다임을 바꾼다
한국 최대의 관광회사로 인정받는 하나투어의 LA 브랜치(지사장 이영문)는 2006년 6월 오픈한 이래 급성장하면서 남가주 한인들의 관광 패러다임에 큰 변화를 주고 있다.
한국에서 해외여행 붐이 일기 시작한 1995년 설립된 하나투어는 현재 25개의 해외 브랜치와 2500여 명에 달하는 직원들이 일하는 한국 최대의 관광회사로 성장하였다.
하나투어는 2001년의 증시상장과 2006년의 영국 런던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이후 나스닥 상장을 코앞에 두고 있을 만큼, 규모나 실적 면에서 파워를 자랑한다.
이영문 지사장은 지난 한 해 동안에만 한국의 해외관광객의 25%가 하나투어를 이용했는데, 2010년까지는 45%까지 상승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하며, 그렇게 되면 하나투어는 세계에서 4-5위 수준까지 이르는 세계적인 관광회사가 될 것이라고 덧붙인다.
또한 이 지사장은 미주내에서 작년에 처음 시도한 일본, 한국, 태국 등 3개국을 포함한 해외여행 프로그램을 수많은 고객들이 참여했는데 그중 단 한 명도 불만을 제기하지 않았을 정도로 반응이 뜨거웠던 관계로 아시아 3개국 여행의 문의가 올해도 끊이지 않고 있으며 많은 분들이 대기예약을 해놓은 상태라고 전한다.
“이미 경험하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호텔이나 음식 등 모든 면에서 서비스의 차원이 다릅니다. 그것은 바로 세계 속에서 인정받고 있는 하나투어의 힘이기도 하지요.” 이 지사장은 이렇게 설명하면서 한국에서의 수준높은 하나투어 서비스가 그대로 미국으로 온 덕분에 앞으로 미주내 한인들의 관광 패러다임에 많은 변화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인다.
2008년 하나투어는 특별히 미주 한인들이 좀더 편하고 의미있는 한국 여행을 통해 대한민국의 구석구석 숨어있는 아름다움을 보고 배울 수 있는 ‘내나라여행’ 상품을 알차게 준비하고 고객맞이에 나서고 있다.
또한 세계 곳곳의 크루즈 관광과 해외 여행에 포커스를 맞추고 미주 내에서 타민족들을 위한 마케팅도 계획하는 등, 하나투어는 명품관광을 리드하면서 세계를 향해 힘차게 발전하고 있다.
주소: 626 S. Kingsley Dr. #A
전화: (213) 736-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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