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나…’ 인기로 러브콜 쇄도
배우 한지혜가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
한지혜는 드라마의 인기를 업고 밀려드는 출연 제의에 기쁜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전국 시청률 40%를 웃도는 KBS 1TV 일일드라마 <미우나 고우나>(극본 김사경,최형자ㆍ연출 이덕건)의 인기 덕에 차기작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다.
멜로물에 한정된 이미지로 선입견이 굳어졌던 한지혜는 이번 드라마를 통해 멜로 뿐만 아니라 스릴러, 액션, 사극까지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로부터 출연 제의가 들어오고 있다.
한지혜 소속사의 관계자는 드라마의 높은 인기를 바탕으로 다양한 출연 제의가 들어오고 있다. 그 중 대부분이 영화라는 점이 눈에 띈다. 장르 역시 사극과 스릴러까지 폭넓게 들어와 벌써부터 행복한 고민에 빠져 있다고 말했다.
한지혜는 <미우나 고우나>의 시청률 고공비행과 더불어 스크린까지 동시 공략할 야심이다.
한지혜는 3월 13일 개봉 예정인 영화 <허밍>(감독 박대영ㆍ제작 더드림픽쳐스)으로 진실한 사랑을 가르쳐주는 지고지순한 여인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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