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n Francisco
- 스포츠
수퍼보울 챔프 개선 퍼레이드 스케치
5일 뉴욕 로워 맨해튼의 ‘캐년 오브 히어로스’에서 수퍼보울 XLII(42) 챔피언 뉴욕 자이언츠의 개선 퍼레이드가 펼쳐지고 있다. 퍼레이드 끝 자이언츠 스테디엄에서는 2만여명의 자이언츠 팬들이 수퍼보울 챔피언을 기다리고 있었다. 자이언츠는 지난 3일 NFL 사상 첫 19전 전승 우승 신화를 노렸던 ‘무적함대’ 뉴잉글랜드 패이트리어츠를 17-14로 꺾고 17년만에 다시 정상에 올랐다. 자이언츠의 구단 사상 3번째 우승은 수퍼보울 역대 최대 이변 중에 하나로 거론되고 있다.
“이렇게 잡았소” - 뉴욕 자이언츠 와이드리시버 데이빗 타이리는 수퍼보울 XLII(42)에서 머리를 기가 막히게 썼다. 경기 막판 쿼터백 동료 일라이 매닝이 던진 공을 바로 이렇게 잡아 승부를 바꾼 ‘미러클캐치’의 주인공이 됐다며 웃고 있다.
뉴욕 자이언츠의 ‘망치’ 러닝백 브랜든 제이콥스가 수퍼보울 우승 트로피를 번쩍 들어 올리고 있다.
5일 뉴욕 로워 맨해튼의 ‘캐년 오브 히어로스’에서 수퍼보울 XLII(42) 챔피언 뉴욕 자이언츠의 개선 퍼레이드가 펼쳐지고 있다. 퍼레이드 끝 자이언츠 스테디엄에서는 2만여명의 자이언츠 팬들이 수퍼보울 챔피언을 기다리고 있었다. 자이언츠는 지난 3일 NFL 사상 첫 19전 전승 우승 신화를 노렸던 ‘무적함대’ 뉴잉글랜드 패이트리어츠를 17-14로 꺾고 17년만에 다시 정상에 올랐다. 자이언츠의 구단 사상 3번째 우승은 수퍼보울 역대 최대 이변 중에 하나로 거론되고 있다.
“이렇게 잡았소” - 뉴욕 자이언츠 와이드리시버 데이빗 타이리는 수퍼보울 XLII(42)에서 머리를 기가 막히게 썼다. 경기 막판 쿼터백 동료 일라이 매닝이 던진 공을 바로 이렇게 잡아 승부를 바꾼 ‘미러클캐치’의 주인공이 됐다며 웃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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