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근대사의 가장 아픈 역사를 살다간 시인 윤동주 시의 서정적 바람을 뉴욕에서 불러일으키고 싶습니다.
뉴욕의 시인이자 수필가로 활동하는 곽상희(사진)씨는 윤동주 시인의 서정적 시를 우리 동포들에게 알리고 윤 시인이 남긴 위대한 사랑과 평화, 자유정신을 후세들에게 알리기 위해 윤동주시문학사상선양회 뉴욕지부 대표를 맡아 매년 윤동주 시인의 밤 행사를 열 계획이다.곽 시인은 지난 2일 창립총회를 통해 윤동주시문학사상선양회 뉴욕지부 대표로 위촉돼 현재 새임원진 구성을 마무리하고 윤동주 시보급 운동을 펴나갈 계획이다.
곽 시인은 “한국에서 윤동주문학사상선양회(회장 박영우)가 창단돼 윤 시인의 삶과 시를 기리는 운동을 전개하는 한편 한국을 비롯한 중국, 일본, 미국, 러시아, 호주, 캐나다 등 세계 10여 개국에서 윤 시인의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는 평화운동을 벌이며 ‘윤동주상’ 제정과 학술회 등 각종 사업이 펼쳐지고 있다고 말했다.그는 이같은 맥락에서 오는 7월 뉴욕에서 중국과 일본의 윤동주 시인 연구학자와 한국의 문학평론가를 초청한 제 1회 윤동주 시인의 밤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1963년 도미 유학한 그는 현대문학으로 등단, ‘바다건너’, ‘우리지금은 아무도 노래하지 않네’, ‘끝나지 않는 하루’ 등 다수의 시집을 출간했고 수필집으로 ‘그대의 삶, 그의 기쁨을 위하여’, 그 흙과 하늘 바람을 꿈꾸며‘를 펴냈다. 올림 포에트리 시인 피선(스페인-1993년), 제1회 박남수 문학상 대상, 국제 여류 시인상(영국), 국제우수시인협회 주관 국제 우수 시인상 등 다수 수상했고 영국의 국제시인인명사전에 등재됐다. 창작클리닉과 현대아카데미에서 시를 가르치며 미동부한국문인협회(회장 최영선)에서 활동 중이다.
<김진혜 기자>
A7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