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스 새 모델
환상적인 섹시 라인을 자랑하는 한채영과 신예 이필립이 세계적인 진 브랜드 게스(GUESS)의 새 모델이 됐다.
한채영과 이필립은 파격적인 대우로 계약을 진행했으며 지난달 28일 GUESS JEANS의 2008년 프리미엄 라인인 ‘SEE BACK JEANS’의 비주얼 촬영을 진행했다.
풍만한 바디 라인과 늘씬한 각선미의 소유자인 한채영은 이번 화보 컷에서 고혹적이고 관능적인 섹시 바디라인을 뽐냈고, 근육질 몸매를 자랑하는 이필립은 환상적인 카리스마를 선보였다.
게스의 한 관계자는 이필립씨의 신비로운 이미지와 세련된 마스크가 고급스럽고 섹시한 프리미엄 라인의 컨셉트에 딱 맞았다며 또한 한채영씨의 완벽한 체형과 고급스러운 섹시미가 게스 진의 돌풍을 불러 모을 것을 확신한다고 밝혔다.
한채영과 이필립이 촬영한 게스 광고는 2월 중순부터 언론 매체를 통해 공개된다.
한편 한채영은 연극 ‘서툰 사람들’의 연장 공연과 영화 ‘연인’(감독 김대승)의 막바지 촬영에 나설 예정이며 이필립은 차기작 시나리오를 검토 중이다.
한국아이닷컴 모신정 기자
msj@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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