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원 운영이사회 구성 협의.
샘 의료복지재단(대표 박세록 선교사)은 지난 25일 오전 11시 산호세의 임마누엘장로교회(담임목사 손원배)에서 한국과 미주의 목회자와 샘의 위원장등 20여명을 초청하여 샘의 사역을 보고하고 국제 샘 후원 운영이사회 구성을 협의했다.
샘이 본보에 알려온바에 의하면 이날 모임에는 한국의 곽주환 목사(구로동 베다니교회), 임학순 목사(대원감리교회), 한상호 목사(주안 감리교회) 등 세명이 참석했다.
미주지역에서는 손원배 목사(임마누엘장로교회), 위성교 목사(뉴라이프교회), 이성호 목사(산타클라라 연합감리교회), 이중직 목사(상항제일침례교회), 임봉대 목사(희망찬교회), 정정일 목사(섬기는교회), 홍영수 목사(노바토 한인침례교회) 등 7명이 참여했다. 미국 목회자로는 Calvary Temple Church의 Fred Franks 담임목사와 John McClendon 원로목사 등 두명, 샘의 박세록 대표와 두 명의 선교사, 3명의 위원장들과 영어권 사역 디렉터, 그리고 스탭들이 참석했다.
이 날 모임에서 박세록 대표는 그간 샘이 진행해 온 사역을 소개하고 평양 샘 사랑 제약공장과 단동의 영천제약공장을 통한 북한의 어린이와 임산부 돕기 사역과 앞으로의 사역 비전을 설명했다. 또 미국과 한국, 미주,호주,동남아,유럽의 교포 사회를 아우르는 국제적인 후원 운영이사회 구성에 관해 함께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샘은 생명과 영혼을 살리고 민족의 미래를 밝히는 이 일에 한 마음으로 동참해 준 목회자에께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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