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어트 설리반 템플 대 수석 부총장은 지난 5일 “아리조나에 있는 은행이 발신인으로 되어 있는 우편을 받았는데 100만 달러 수표 1장과 400만 달러 수표 1장이 있었다”면서 “100만 달러는 학교 재량으로 사용하고, 400만 달러는 여성과 소수 민족을 위한 장학금으로 조성해 달라는 내용만 들어 있었다고 말했다. 설리반 부총장은 “은행에 확인했더니 수표를 발행한 것은 맞는데 기부자가 본인의 이름을 알리기 원치 않았다”면서 “단지 적기적인 사용 내역을 보내달라는 요청만 했다”고 말했다.
3만 5,000명의 재학생을 갖고 있는 템플 대는 현재 3억5,000만 달러 목표의 펀드 레이징 캠페인을 펼치고 있으며 이중 2억8,500만 달러를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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