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라·커피 달고 산다면
물·‘카페인 프리’로 대체
내가 혹시 카페인에 중독된 것은 아닐까?
주위만 둘러봐도 코카 콜라에 중독된 사람들이 몇 명 있다. 살이 안 찐다는 명목으로 물 대신 다이어트 코크를 마시고, 아침잠을 깨기 위해 없어서는 안될 커피, 과중한 업무와 피로를 감당하기 위해 마시는 에너지 드링크 등을 항상 곁에 두고 있다면 잠시 생각해보자.
위에서 제시한 안전한 하루 섭취량 이상을 습관적으로 섭취하고 있다면 건강을 생각해서라도 한번 습관을 바꿔볼 필요가 있다.
하루 먹는 양을 체크 해 보고 지나치다 싶을 때는 물, 카페인 프리 소다, 카페인 프리 티 등으로 바꾸어 서서히 양을 줄여나가면 도움이 된다.
갑자기 끊었을 때는 두통, 피로감, 예민함 등의 부작용이 동반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카페인에 의지하는 대신 내 몸이 무엇을 원하는지 세심하게 귀 기울여 보고 필요하다면 충분한 휴식을 취하면서 며칠 간 만 노력해 본다면 몸의 에너지 레벨이 곧 정상을 찾아와 카페인 없이도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할 수 있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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