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호세지역5개교회청년들연합. 3월7-9일.
임마누엘장로교회서
2008년 베이 에리어 청년연합집회가 오는 3월7일(금)부터 9일(일)까지 산호세 임마누엘장로교회(손원배 목사 시무)에서 열린다. 시간은 저녁7시30분.
또 7일(토) 오후2시에는 청년사역지들을 위한 리더십 세미나도 개최한다.
‘자유의 춤을 추라’(Dance of Freedom) 주제로 열리는 이번 집회는 김도완 목사(LA 나성영락교회 청년부 담당)를 강사로 열린다. 베이지역 청년들의 하나됨을 위해 2006년부터 지역교회 청년들을 중심으로 매년 연합집회를 열고있다. 이번 집회는 하나님안에서의 진정한 자유를 누리며 나아가는 청년들을 기대함과 아울러 더 나아가 지역 변화를 통한 부흥의 역사를 기대하고 있다.
2007년 새누리침례교회에서 열렸던 ‘Again 1907 in Bay Area’ 집회를 통해서는 이지역청년들의 하나됨을 경험할 수 있었다.
2008년도 연합집회는 임성진씨(온누리교회 청년부)를 준비위원장으로 하여 서기 정다은(산타클라라연합감리교회),회계 송성현(새누리교회)을 비롯 이환준,백광현씨가 준비를 맡고있다.
사역자로는 뉴비전교회 청년부 오세광 목사를 비롯 새누리교회 청년부 송효식 전도사,산타클라라 연합감리교회 김영래 목사, 임마누엘장로교회 청년부 김태오 전도사가 참여하고 있다. 또 뉴비전교회의 장래영 ,새누리청년부 전지연.산타클라라 정다은, 온누리청년부 임성진, 임누엘장로교회 청년부 홍인표씨가 준비를 맡고있다. 이번 비회 찬양은 뉴비전교회 오세광 목사가 인도하며 예배후에는 친교를 나누는 시간도 갖는다.
베이지역 청년연합집회는 2006년 임마누엘장로교회와 온누리교회의 연합 부흥회로 시작하게 되었다. 이때 주변의 다른 청년들을 초청하여 그들과 찬양과 기도를 통해 주안에서 하나되게 되었다. 그리하여 새누리교회,산타클라라연합감리교회, 임마누엘장로교회,뉴비전교회,온누리교회 청년사역자들은 매달 모여 회의를 하고있는데 1년이 넘도록 지속되고 있다.
또 준비위원회는 매주 한번씩 중보기도모임과 집회에대한 구성과 계획등을 검토해오고 있다. 지난해 열린 청년연합집회에는 300여명의 청년들이 참석했었다.
<손수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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