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27일. LA 베델한인교회서 개최
북가주서도 목회자 참석
탈북자인권을 위한 통곡기도회가 오는 26일과 27일 이틀동안 얼바인의 베델한인교회(손인식 목사 시무)에서 열린다.
북한자유를 위한 한인교회연합(KCC.Korean Church Coalition for North Korea Freedom)주최의 탈북자 기도회에서는 중국의 탈북자 강제북송 중단을 촉구하게 된다. ‘기드온 300명대회’주제의 기도회에서는 중국 정부에대해 탈북자 인권보회를 촉구하고 한국과 미국에대해 북한 인권 문제를 환기시키게 된다. 이번대회는 26일오후4시부터 27일오전10시까지 북한 인권상황 보고,NGO 사역보고,탈북자 간증,선언서 채택,통곡기도등으로 진행 예정이다.
KCC 북가주지역 간사를 밑고있는 이동진 목사(사진.새소망침례교회)는 18일 “이번에 북가주에서 28명의 목회자가 참석하기로 예약을 했다”고 밝히고 26일 오후11시 오클랜드공항을 출발하여 27일 돌아올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목사는 ‘내 백성을 가게하라’(Let My People’주제의 기도회에 참석과 아울러 올림픽을 앞두고 샌프란시스코 중국 총영사관앞에서 기도회 개최를 논의, 중국정부의 탈북자 강제송환 중단 촉구 캠페인을 계속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북가주지역 목회자는 26일 오전11시 오클랜드공항을 출발,기도회 참석후 27일 오후3시 돌아올 예정이다. 이동진 목사 연락처(510)406-18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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