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개신교의 총본부인 세계교회협의회(WCC)가 새뮤얼 코비아(60) 총무의 사임에 따라 후임 총무 물색에 나섰다.
WCC 중앙위원회는 18일 성명을 통해 조만간 차기 총무 추천위원회가 발족될 것이며 내년 9월 코비아 총무의 후임을 선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임한 코비아 총무는 아프리카 케냐 출신으로 지난 2004년 1월 WCC 총무에 임명됐으나, 최근 미국의 미인가 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받은 사실이 드러나면서 임기를 채우지 못한 채 총무직에서 물러나게 됐다.
WCC 총무의 임기는 5년이며 연임이 가능한 직책으로, 첫번째 임기 도중 사임한 것은 코비아 총무가 처음이다. 그러나 월터 알트만 WCC 중앙위원회 의장은 코비아 총무의 사임은 개인 사정에 따른 것이라면서 우리는 그의 결정과 사생활을 존중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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