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강우정씨는 전 SF한국일보 발행인
‘이순(60세)’의 실베스터 스탤론이 액션 연기로 컴백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람보4 : 라스트 블러드’에 북가주 한인배우 팀 강(34, 사진)이 출연했다.
팀 강의 아버지 강우정씨는 현재 한국 성서대학교 총장으로 재직중이며 전 SF한국일보 발행인을 지낸 바 있다. 강우정씨는 97년 귀국해 2000년부터 성서대학교 총장직을 맡아오고 있다.
샌프란시스코 태생인 팀 강은 삼형제 중 첫째로 UC버클리에서 정치학을 전공했고 하버드대학교 부설 아메리칸 리퍼토리 극장(American Repertory Theatre)에서 연극을 전공, 석사학위를 받았다. 팀 강은 영화 ‘투 윅 노티스(2002)’, ‘더 포가튼(2004)’, TV 시리즈 ‘더 오피스(2007)’, ‘로 앤드 오더(2003, 2005)’, ‘더 소프라노스(2002)’ 등에 출연했다.
팀 강은 ‘람보4’에서 악명높은 미얀마군에게 납치당한 선교단을 람보와 함께 구출해내는 5명의 용병 중 한 명인 엔 주 역을 맡아 열연했다. 영화 속에서도 한국군 출신의 폭탄전문가로 설정돼 “적절할 때 적을 무자비하게 해치우는 투쟁적 병사의 모습을 최고로 그려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박승범 기자> sbpark@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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