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문제를 더 이상 나와 관계없는 남의 일로 치부하는 것은 옳지 못한 생각이다
올해로 창립 8주년을 맞은 애틀랜타 밀알선교단의 단장 최재휴 목사는 17일 오후 노크로스에 위치한 밀알선교센터에서 열린 후원의 밤 행사에서 작년 7월을 기준으로 세계인구 66억7천만 명중 장애인 인구가 무려 10%에 해당하는 6억7천명을 넘어선 공식집계에 관해 언급한 뒤 이같이 지적했다
최 목사는 세계인구 10명 중 평균 1명꼴로 장애인이란 점을 감안할 때 장애인 문제는 바로 우리 모두의 문제로 인식하고 이들을 위한 복지정책 등 개선점 마련에 적극적이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애틀랜타밀알이 창립된 때가 바로 엊그제 같은데 벌써 8주년을 맞았다면서 그동안 변함없는 사랑과 성원으로 밀알사역에 동참해준 한인들에게 이 자리를 빌어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최 단장목사에 따르면 애틀랜타밀알선교단에는 현재 118명의 정기, 특별 후원자가 참여하고 있으며, 60여명의 자원봉사자 및 10여명의 전문 사역자들이 자원봉사단원으로 사역하고 있다.
이밖에 밀알선교단은 애틀랜타지역에 있는 20여 교회 등을 포함해 총 30여 개의 교회 및 단체가 후원하고 있다.
곽공옥 실행이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애틀랜타교협 회장인 황영호 목사의 설교, 최재휴 단장의 밀알 사역 현황 및 비전 보고, 벨칸토 챔버 코랄의 특별찬양, 은종국 애틀랜타한인회장의 축사 등의 순서로 마련됐다.<김선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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