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피린이 유방암에 걸릴 위험을 20% 정도 낮춰줄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지난 27년 동안 3만7,000명의 여성들을 대상으로 실시된 21건의 연구를 종합 분석한 결과 아스피린이 유방암을 예방ㆍ치료하는 효과를 지닌 것으로 나타났다고 영국 텔레그래프 신문이 7일 보도했다. 연구진은 또 이부프로펜 같은 다른 비스테로이드소염진통제(NSAIDs)도 유방암 예방 효과를 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하지만 아스피린과 이부프로펜 모두 유방암에 걸리기 쉬운 유전자를 가진 여성에게는 별 효과를 보이지 않은 것 같다고 연구진은 말했다. 이 연구를 실시한 런던 소재 가이즈 앤드 세인트 토머스 병원의 이언 펜티먼 종양학 교수는 이미 유방암에 걸린 여성에게도 호르몬 치료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아스피린을 함께 사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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