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연합뉴스) 티베트(시짱자치구) 수도 라싸(拉薩)에서 발생한 시위사태로 인한 사망자가 7명에서 10명으로 늘어났다고 신화통신이 티베트 자치정부의 발표를 인용해 15일 보도했다. 티베트 자치정부는 희생들은 모두 일반 시민이며, 이들은 불에 타 숨졌다고 밝혔다. 희생자 중에는 2명의 호텔 종업원과 2명의 상점 주인이 포함돼 있다고 정부 관리는 전했다. 중국 경찰은 라싸 시위현장에서 3명의 일본 여행객을 포함해 580명 이상의 시민을 구조해 낸 것으로 알려졌다.
2008년 3월14일 티벳늬 라사에서 시위대가 경찰차량을 향해서 오물을 던지는 모습. (AP Ph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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