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미군 증강정책에 따라 지난해 1월 바그다드 북동부 지역에 증파됐던 미 육군 82공수사단 2여단이 지난 6일 철수한 이후 바그다드 지역의 테러가 눈에 띄게 증가했다고 USA투데이가 최근 보도했다. 지난 10일 바그다드 중심부를 순찰 중이던 미군 장병 5명이 자살폭탄 테러범의 공격을 받아 숨진 데 이어 13일에는 BMW 차량을 이용한 자살폭탄 테러가 발생, 최소 18명이 숨지고 64명이 부상하는 등 반군 공격이 잇따르고 있는 것. 콜린 칼 조지타운대 교수는 이에 대해 “이라크 주둔 병력을 감축하면 미군의 안보 능력이 감소하고 반군 공격이 늘어날 것”이라고 지적했다. 오는 7월까지 미군 3개 여단이 추가로 감축될 예정이라는 사실도 가까스로 안정을 되찾은 이라크의 치안 상태가 훼손될 수 있다는 불안감을 증폭시키는 원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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