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여명참석. 성가대와 오케스트라 ‘예수부활’ 찬양
콘트라 코스타 지역 교회 연합회(회장 정 윤명 목사: 월넛크릭침례교회담임) 주최의 2008년 부활주일 새벽 연합예배가 23일 새벽6시 덴빌의 벨리의 교회(담임:정 대호 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예배에는 산라몬 인근 덴빌에서 연합예배를 개최 함에도 불구하고 인근지역 20여개 교회의 적극적인 참여로 300여 좌석의 교회당을 가득 메운 가운데 개최됐다. 특히 20여 교회가 참여한 연합성가대의 조화된 화음의 “예수 부활했으니”의 찬양과 벨리의 교회 오케스트라 연주는 부활주일 새벽 연합 예배의 신선?한 은혜의 감동을 넘치게 했다.
정 윤명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예배는 박상돈 목사(큰마음 바른교회 담임)의 개회 기도 후 천재우 목사(콩코드 양의문 교회 담임)의 부활절 메시지가 있었다. 천 목사는 이날 메시지에서 진리와 의로 세상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로 인하여 믿는 우리는 영생의 기쁨과 소망울 갖게되었으며, 불의가 반드시 정의를 이기지 못하며 진리가 승리하게 된다는 것을 믿을 수 있게 되었다며 부활의 큰 기쁨을 갖고 복음의 증인으로서 사명을 다 할 것을 역설했다.
새벽예배 후 참석한 신자들은 밸리 교회 성도들이 준비한 음식으로 교제의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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