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두용 목사, ‘존재와 생명’ ‘생명의 말’등 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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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목회를 하다가 현재는 한국에 나가 목회를 하고 있는 황두용 목사(서울 어울림교회 담임)가 ‘지성과 영성’등 여러권의 책을 출간했다.
한국에 머물다가 일시 미국으로 돌아온 항두용 목사는 “물리학과 철학,신학을 공부하고 목사가 된후 지난17년간에는 성경에 몰두한 결과 이것이 책으로 나오게 됐다”고 말했다. 황목사는 “본래는 학교에서 지성으로 학문을 가르치기를 기대했었지만 목회자가 된후에는 교회에서 영성으로 성경을 이야기하고 인도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는 성경을 읽게 되면서 성경의 내용이 이전에 공부한 물리학,철학,신학으로는 풀이되지 않는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다”면서 글을 쓰면서도 이런 느낌은 사라지지 않았다고 ‘지성과 영성’ 책자의 서문에서 밝히고 있다.
황 목사는 미국에서는 ‘지성에서 영성으로’ 글을 쓰다가 한국에 나온 후로는 ‘어울림’을 쓰면서 함께의 내용으로 묵상이 모아지게 되었다. 그러던 것이 ‘함께의 생명’을 쓴후 ‘영성의 여정’ 글을 마무리 하게됐다.
황목사는 ‘지성은 어떵든 있는 것을 인식하고,있을 수 잇는 것을 생각하고,있어 가는 활동을 전개한 것으로 개발되게 된것”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그러므로 지성의 기본은 ‘생각하는 상념을 가는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므로 지성은 있어 가는것으로 보이지만 영성은 예수님의 생명이 피어나는것으로 이런 두시각을 대조적으로 글을 썼다고 서문에 적고 있다. 한들출판사 간행 이 책은 262페이지 크기이다. 또 황목사는 ‘지성과 영성’에 이어 ‘생명의 말’(산해출판사)과 ‘존재와 생명’등 3부작으로 미진하게 생각했던 지성과 영성 시리즈를 마무리했다. 책의 저자인 황두용 목사는 서울대학교 문리대와 대학원에서 물리학을 전공했다. UC 버클리로 유학을 왔서는 물리학과 철학, GTU에서는 조직신학을 전공했다. 버지니아 힐튼한인 그리스도의 교회등 목회를 하다가 현재는 서울 어울림교회 담임 목사로 시무하고 있다.
<손수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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