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북가주준비위원회 창립 예배

월드미션 프론티어(대표 김평육선교사)는 2009 아프리카 여성지도자 대회 개최를 위해 아프리카의 100개 도시, 한국과 미국의 각 도시에 준비위원회를 조직하고 함께 기도로 준비에 나서고 있다. 그리고 아프리카 100개도시에도 준비위원회와 중보기도회가 구성되고 있다.

북가주 준비위원회 창립 예배는 오는 12일(토) 오후6시 산호세 소재 임마누엘장로교회(담임 손원배 목사)에서 열린다. 이날 예배는 아프리카 여성들을 위한 열정과 비전을 나누는 자리로 마련되었다.

아프리카 여성지도자대회는 중보기도, 단기선교, 여러가지 봉사 활동으로 동역자가 될 수 있다. 한국에서는 지난해 WOGA코리아를 준비한 이형자 권사를 준비위원장으로 위촉했으며 국내 윤계숙 총무와 정미연 국제총무가 사역을 돕고있다.

북가주 는 준비 위원장에 노신영, 부위원장은 최정연,김미라,신옥현,민명숙,김윤희, 국내 사무총장 조종애, 국제 사무총장은 정현씨가 맡고 있다.

한국 아프리카 여성지도자대회는 2009년 7월 8일(수)부터 11일(토)까지 4박5일간 열린다.장소는 우간다 캄팔라 월드미션 프론티어 선교센터이며 참석인원은 4천 명 (한국 2천 명/ 아프리카 10개국 2천 명)등 4천명으로 예상하고 있다. 특별행사로는 2009년 7월7일 전야제, 2009년 7월 12일에는 우간다의 캄팔라 스타디움에서 연합기도회가 열린다.월드미션 프론티어는 북가주 지역 모든 성도들에게 문이 활짝 열려 있다면서 많은 참석을 바라고 있다.

임마누엘 장로교회 주소 4435 Fortran Dr. San Jose.CA 95134. 문의전화 (408)345-1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