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이스트베이 제일침례교회
양각나팔 중보기도회 창단및 기도회가 오는 13일(일) 오후7시 이스트베이 제일침례교회에서 열린다.
“이 땅의 황무함을 보소서” 주제의 양나(양각나팔) 중보기도회는 지난 3년간 매월 1회 지속적으로 중보기도를 해 온 순수한 기도모임이었다. 기도회 창단에 앞장서고 있는 김은주씨는 “ 중보기도는 이 시대의 대 추수와 세계선교의 마무리를 위한 결정적인 돌파구 역할을 감당할 영의 사역”이라면서 성령께서 친히 가고 계시는 이 시대 사역의 심장으로 볼 수 있다”고 밝혔다. ‘양나’는 양각나팔의 준말로써 앞으로 다가올 절기중 나팔 절에 해당되는 사역을 감당하기위해 탄생되는 시대적인 주님이 되고져하는 것에 있다.
양각나팔은 주림의 재림을 준비하는 나팔사역이 첫번째이며 두번쨰는 연합이다. 이러한 기도는 상한 심정과 그리스도의 심장을 가진 평범한 성도들의 심령에 기도의 불을 붙여 교회와 목회자들을 보좌하며 섬기기 위한 것이다. 김은주씨는 “이번 창단 예배를 통해 북가주 중보기도회로서 면모를 갖추고 또 많이 기도하는 목사님의 일선 사역을 위해 기도할 뜻도 표시했다. ‘양가나팔 ‘중보기도회에서는 많이 참석하여 주기를 바라고 있다.
<손수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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