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들의 솔직한 간증과 감동넘친 드라마 선보여
덴빌에 소재한 큰 마음바른교회(담임 박상돈 목사)는 지난6일 청년부 주최로 찬양 큰 축제를 가졌다.
이날 오후3시30분부터 시작된 찬양 큰 집회는 동 교회 예배당을 가득 메운가운데 뜨거운 찬양과 솔직한 간증, 드라마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집회에는 교회 주변 청년들과 동교회 청년들이 전도하고져하는 대상자들도 참석하여 더 큰 의의가 있었다. 원웨이 찬양팀은 뜨겁게 찬양을 리더해 나갔다. 또 버지니아텍 1주년을 맞아 캠퍼스의 청년들과 그 가족들을 위한 축북과 중보 기도 시간도 가졌다.
이번 가을학기에 UC 버클리로 전학하는 신희선 자매는 솔직 담백한 간증은 참석자들에게 감동을 안겨주었다. 그는 공부에만 전념하고 자기중심의 이기주의적인 삶을 살던중 성령을 체험, 교회중심적인 삶으로 변화되었다고 말했다.
또 이날 청년들은 드라마를 통해 진심으로 하나님을 찾는자는 하나님의 도움을 얻어 승리하는 인생이 될수 있음을 보여주어 참석자들의 많은 박수를 받았다. 드라마는 스탠포드에 다니는 나타샤 김양등 8명이 출연하여 멋진공연을 선사했다. 큰 마음바른교회의 찬양 큰축제는 참양팀과 참석한 청년들의 감사기도로 마쳤다. 찬양집회후에는 여선교회에서 준비한 음식을 나누며 친교의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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