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한인들에게 웰빙 여행문화를 선보이겠습니다.”
버지니아 훼어팩스 카운티에 ‘고품격 여행의 웰빙투어’를 내세우며 뉴스타 드림투어(대표 수잔 오)가 지난 2월 새롭게 문을 열고 본격적인 영업에 나서고 있다.
21일 공식 오픈행사를 갖는 뉴스타 드림투어의 수잔 오 대표는 “새로운 여행 문화를 선보이기 위해 뉴욕의 대형 여행사인 드림투어와 손잡고 오픈하게 됐다”고 설립 배경을 밝혔다.
오 대표는 “항공권 발권, 코치 투어 등 기존 여행사의 업무 뿐만 아니라 부동산 매물투어, 패키지 투어 등을 계획하고 있다”면서 “다양한 새로운 관광 상품 개발을 비롯해 품질 높은 서비스로 한인 고객들에게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뉴스타 드림투어는 여행설계 전문가들로 구성돼 있고 전속 여행가이드가 배치돼 있다”면서 “8대의 대형 버스가 언제든지 운행될 수 있으므로 앞으로 차별화된 서비스로 고객들에게 다가 가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수잔 오 대표에 따르면 드림투어 본사는 2000년 뉴욕서 설립됐으며 현재 뉴저지, 서울, 부산 등에 지사를 두고 항공부, 예약부, 관광부, 기획부, 차량부, 가이드부, 인터넷 사업부 등의 업무를 하고 있다.
뉴스타 드림투어는 현재 수잔 오 대표를 비롯해 최승연 부사장, 2명의 스태프로 구성돼 있으며 현재 직원을 추가로 모집하고 있다.
이와 함께 봄맞이 명품투어 제2탄으로 오는 26일 1박2일 코스로 펜실베니아주의 스트라스버그 관광 기차와 아미쉬 타운의 성막, 나이아가라 부시킬 폭포 관광을 1인당 200달러에 실시한다.
주소 8408 Arlington Blvd. #100
Fairfax, VA 22031
문의 (703)205-9111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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