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아프리카여성대회 북가주준비위원회 창립
준비위원장 노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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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미션 프론티어는 지난 12일 임마누엘 장로교회(담임 손원배 목사)에서 ‘2009년 아프리카 여성대회’를 위한 ‘북가주지역 준비위원회 창립예배’를 가졌다.
이날 오후6시부터 열린 모임에는 북가주지역 여성 사역자 및 여성신도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창립예배에서 김평육선교사(월드미션 프론티어 대표)는 사도행전3장1절에서 10절의 본문을 가지고 말씀을 전했다. 김선교사는 설교를 통해 “성전 미문에 앉아 있는 앉은뱅이를 볼 수 있는 믿음의 눈을 가지고 2009 아프리카 여성대회에 북가주지역 한인 여성들이 참석하기를 원한다”고 전했다. 또한 “이번 중앙 아프리카 5개국에서 있을 2009년 여성대회가 아프리카를 이슬람화 하려는 이슬람 남하정책을 여성들의 각성을 통해 저지되어 지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북가주지역 준비위원회 창립예배’는 2009년에 있을 아프리카 여성대회를 위한 지역 준비모임이다. ‘2009 아프리카 여성대회’는 2009년 7월 7일부터 19일까지 아프리카 5개국 100개 도시에서 진행된다. 여성지도자 대회는 한인여성 2천명, 아프리카 여성 2천명 모두 4천명의 여성 지도자들이 수십만의 아프리카 여성들을 복음화 하기 위한 대회이다. 이 복음화 대회를 위해 미주에서 천명의 여성을 단기사역자로 모집할 계획을 갖고있다. 북가주에서 300명, 남가주에서 400명, 그리고 미주 전역에서 300여명을 모집할 예정이다.
김평육선교사는 이날 북가주 준비위원회를 조직하고 위촉장을 다음과 같이 수여했다.
*지도고문에 성수남 목사, 길민화 목사, 김미숙 사모, 강인자 전도사, 성혜정. *상임지도목사에 영 가르시아 목사. *준비위원장에 노신영. *사무총장에 조종애(국내), 정현(국제) *위원에 김영빈(본부지원), 이한광(교육), 이옥희(봉사), 정혜란(홍보), 그레이스 강(재정).
2009년 아프리카 여성대회 준비를 위해 월드미션 프론티어는 5월 중에 아프리카 정치게 지도자 50명을 한국으로 초청한다. 또한 10월에는 아프리카 여성지도자 200여명을 한국으로 초청할 계획이다. 그리고 미주지역의 교회들을 순회하면서 헌신예배를 통해 2009년 아프리카 여성대회에 함께할 여성 단기 사역자들을 모집할 예정이다.
문의: 408-345-1727(월드미션 프론티어 사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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