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은행이 간부급 직원을 포함한 일부 직원 감원 조치를 단행했다. 17일 중앙은행은 이번 감원 조치에 따라 본점 전무급 간부와 부행장(SVP)급 지점장 2명, 일반 직원 5명 등 최대 8명의 인원이 감축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중앙은행은 이번 감원 조치로 연 100만달러의 비용절감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중앙은행은 17일 “금융권 불황 양상이 짙어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의 경기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 효율적인 조직운영을 위해 조직을 긴축하기로 결정했다”며 감원 배경을 밝혔다. 중앙은행의 이번 감원 조치는 경기침체와 이에 따른 영업실적 둔화, 또 애틀랜타 소재 제일은행 인수가 무산된 것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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