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육군과 해병대가 심각한 인력난을 타개하기 위해 신병 모집에서 예외 규정을 적용해 받아들이는 중범죄 전과자수가 급증해 논란이 일고 있다. 연방 하원 정부감독·개혁위원회가 21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중범죄 전과를 갖고 육군에 입대한 장병의 수는 지난 2006년 249명에서 지난해에는 511명으로 2배 이상 늘어났다.
해병대의 경우에도 2006년에는 208명이었던 중범죄자 출신 장병수가 지난해에는 350명으로 대폭 증가했다.
이 중에는 무장강도나 마약 복용 전과자가 수십명에 달했으며, 성범죄나 살인 등의 끔찍한 범죄를 저지른 경우도 15명이나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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