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주간 3건의 강도사건 발생, 범인의 윤곽조차 파악 못해
최근 UT 캠퍼스내 연쇄 무장강도가 출몰, 학교당국을 긴장시키고 있다. 이와 관련 학교 당국과 UTPD(The University of Texas at Austin Police Dept)가 대책 마련을 서드르고 있는 가운데 첫 사건은 지난 3일 the Music Recital Hall에서, 두 번째 는 16일, Robert Lee Moore Hall에서 발생했다.
그런데 그 피해자가 모두 한국 학생으로 알려졌고 지난 21일 오후 5시 30분에서 6시 사이에 Taylor Hall.에서 발생한 세 번째 범행의 피해자도 아시아계 학생인 것으로 밝혀졌다.
범인은 신장 6피트의 중간 정도의 체격으로 범행당시 마스크와 장갑을 착용하고 무기를 휘두르며 피해자들을 위협해 현금과 ATM 카드를 탈취해 도주했다는 것 뿐 용의자에 대한 자세한 정보가 없어 학교 당국의 UTPD를 긴장시키고 있다.
한편 UTPD측은 한국학생회 및 학생들과 24일 ACES Auditorium에 소집, 이에 대한 정보를 수집하고 대책을 강구중에 있다. UTPD는 학교 당국과 학생, 교직원, 근무직원전원에게 방심하지 말 것과 의심 나는 낯선 인물과 행동에 주의를 기울일 것을 요청했다. 특히 혼자 교내를 걷거나 연구실에 남아 공부하거나 일하는 등 개별행동을 삼가할 것과 혼자 작업을 할 경우, 반드시 문을 잠그고 불을 환하게 켜놓는 등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그리고 만약 이번 사건에 대해서 신고하려면 UTPD(전화 471-4441)나 911으로 연락을 하면 된다.
<어스틴=강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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