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남침례회 한인총회 제1회 전국사모 수양회
뉴라이프교회서 3일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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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회현장에서 수고하는 사모님들이 매일의 일과와 책임에서 벗어나 모든것을 잊고 동심으로 돌아가서 마음껒 즐기시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미주 남침례회 한인총회 제1회 전국 사모수양회를 준비한 김성혜 (텍사스 휴스턴) 미주 남침례회 한인교회 총회 여선교회 분과위원장은 “이민교회 사모의 위치는 많은 어려움을 동반하고 있다”면서 이러한 처지의 사모를 위로하고 섬기기위해 만든 시간이라면서 쉼을 강조했다. 사모수양회는 프리몬트 뉴라이프교회(담임 위성교 목사)에서 24일(목) 저녁7시30분 개회예배로 시작됐다. 북미주 전역에서 70여명이 참석한 이번 수양회는 25일오전에는 노순구 목사(남침례교 총회) 의 ‘목회자 남편이해’ 주제의 말씀이 있었다. 이어 오전 세미나는 길영애(콩코드) 사모의 “나도 행복한 사모가 될 수 있다”, 배명희(리치몬드) 사모의 “건강 비법은 꼭 필요한 목회의 Too”이라는등 여러 사모의 주제 발표가 있었다. 25일 오후에는 ‘건강하 행복한 사역’을 큰 주제로하여 위광혜(뉴라이프) 사모의 “’문 사역자 사모” 김명혜 사모의”은혜를 통한 자녀양육”, 박금님 사모의 ‘미래를 준비하느유치부 선교교육’등 여러주제의 세미나가 열렸다.
또 세미나가 끝난후에는 조별장기 자랑등 사모 잔치도 열렸다. 마지막날인 26일에는 ‘사모의 리더십’주제로 문성주 사모가 “사모는 목회협력자” , 장사라 사모의 ‘21세기 사모의 리더십’등 발표가 있었다. 그리고 세미나 기간중인 24일 저녁에는 미주 남침례회 한인교회 총회장인 노순구 목사의 축하 메시지, 위성교 목사의 환영인사,SBC 전국여선교회 Kaye Miller 회장의 말씀이 있었다. 26일 저녁에는 특별 순서로 김정윤 사모의 바이올린 독주와 보디 워십, 위성교 목사의 설교등 시간을 가졌다. 남침례회 여선교회 김성혜 분과위원장은 “이 모임이 해마다 이어져서 사모들이 서로 도우며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지도자로 성장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미주남침례회 전국 사모 수양회는 침례교 총회 여선교회,한인교회 총회,뉴라이프교회등 여러뜻있는 교회의의 후원으로 이루어졌다.
<손수락기자> soorakson@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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