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루덴셜 보험의 조슈아 김 담당자가 이번 세미나 내용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프루덴셜, 8일 타운서 세미나

프루덴셜 보험이 오는 8일 오후 12시 LA사무실(3530 Wilshire Blvd. #1360)에서 뮤추얼 펀드 세미나를 개최한다. 한인타운에서 뮤추얼 펀드 관련 세미나가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프루덴셜 보험은 이번 세미나의 성과에 따라 뮤추얼펀드 세미나를 정례화 할 계획이다.

프루덴셜 보험 재정서비스부 조슈아(사진) 김 담당자는 “한인들의 뮤추얼 펀드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기 위해 무료 세미나를 기획했다”며 “특히 금융시장에서 활동중인 현직 투자자문가가 직접 강의를 하는 만큼 살아있는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세미나에는 제니슨 드라이덴 펀드의 실적보고를 통해 실제 시장동향을 파악해 보는 시간이 마련돼 한인들의 이해를 도울 계획이다.

김 담당자는 “지금까지 여러 금융투자회사들이 은퇴 프로그램이나 상속 프로그램 등에 대한 세미나를 기획한 일은 있었지만 최근 각광받고 있는 뮤추얼 펀드를 다룬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말하고 “이번 세미나의 성과를 바탕으로 오는 7월 2·4분기 세미나도 준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1·4분기 뮤추얼 펀드 실적을 알리고 2·4분기 전망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히고 “짧은 시간이지만 투자를 준비하고 있는 한인들에게는 유익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회”라며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했다.

이번 세미나는 선착순 30명에 한해 참여할 수 있으며 행사 당일 점심식사를 제공한다.
문의: (626)390-3547

<심민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