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남도가 세계적인 투자펀드 기업으로부터 광양항 등에 물류창고 건립을 위한 3,000만달러의 투자협약을 이끌어냈다.
박준영 전남지사를 단장으로 하는 전남도 미국 투자유치단은 5일 뉴욕에서 세계적 투자펀드 기업인 캡스톤(Capstone)사의 존 라이스 3세 대표와 3,000만달러를 투자키로 하는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운용자산이 15억달러에 이르는 캡스톤사는 이번 협약에서 광양항 등 항만물류가 가능한 지역에 물류창고인 ‘웨어하우스’ 건립을 위해 이 자금을 투자하기로 했다.
박 지사는 이날 투자협약식에서 “광양항이 동북아의 항만물류 중심으로 성장하고 있는 시점에서 이번 캡스톤사의 투자결정은 광양항 물류기능 활성화와 배후부지 개발촉진 등 연쇄적 상승효과가 있을 것”이라며 조속한 투자실현을 위한 도 차원의 지원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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