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콥 월드미션집회, 박바울 선교사 청년들에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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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콥 주최 ‘BTJ 무브먼트’ 부흥집회가 지난 2일(금)저녁7시 오클랜드에 있는 버클리 한인 연합 감리교회(담임 권혁인 목사)에서 열렸다.
이날 강사로 나온 박 바울 선교사는 세계속에 하나님의 역사의 흐름에 대한 강의와 미전도종족 선교의 방향과 비전을 제시하여 베이 지역의 교회와 청년들이 주님의 비전으로 일어나 함께 기도하고 예배하는 뜨거운 시간을 가졌다.
박바울 선교사는 의사 출신으로 선교동원가이며 부부가 다 의사 출신이고, 인터콥 선교사로 파송되어 활동하고 있다. 박 선교사의 모든 것을 내려놓고 마지막 때를 준비하고 있는 그의 모습, 그의 존재 자체가 청년들에게는 큰 메시지가 되었다. 한국에서 미주 한인청년들을 깨우기 위해 파송된 그는 이번 서부방문중 샌프란시스코와 산호세, 새크라맨토 지역을 순회하며 청년들을 깨우는 운동( Movement)을 계속 진행할 예정이다. 박바울 선교사는 지금이 마지막 시대임을 강조하고 그리고 마지막 때를 준비하는 데 청년들이 영적으로 깨어나 역사의 주역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의 도전에 집회에 모인 100여명의 청년들이 열광하며 큰 은혜를 받았다.
인터콥은 매월 마지막 목요일마다 이곳 버클리 한인 연합 감리교회에서 월드미션 동원집회를 열고있있다. 집회는 찬양과 미전도종족 셀링, 선교간증 등으로 진행된다. 그 동안 인터콥 비전스쿨을 통해 Back to Jerusalem vision을 받은 훈련생들이 함께모여 다시한번 예수 그리스도의 비젼으로 결단하고, 세상의 영광이 아닌 그리스도의 영광을 위해 함께 일어나기를 소망하는 자리이다.
<김민호 기자> sfmhkim@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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