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브스지 은퇴자 최고의 차량으로 선정된 산타페,
앙트라지.
포브스지 선정
현대자동차가 판매중인 SUV 산타페와 미니밴 앙트라지가 포브스지 선정 은퇴자를 위한 최고의 차로 선정됐다.
현대모토아메리카(HMA·법인장 김종은)는 7일 산타페와 앙트라지가 포브스지 선정 은퇴자를 위해 가장 우수한 차종 탑5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포브스지는 미고속도로안전위원회(NHTSA)와 고속도로안전보험협회(IIHS)의 안전 테스트 결과, 캘리포니아자동차협회(AAA)의 노년층을 위한 편의사항, 안전도, 성능 평가 자료 등을 근거로 산타페와 앙트라지를 최우수 차량으로 평가했다.
포브스지는 산타페의 경우 운전석 시트 내 지지대를 설치해 노인들이 장시간 운전에도 허리가 아프지 않도록 배려했으며 앙트라지는 엑셀레이터와 브레이크 등 페달류의 위치를 전동, 조절할 수 있도록 해 운전자가 핸들에 설치된 에어백으로부터 안전거리를 확보할 수 있게 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밝혔다.
HMA 제품개발부 마이크 니노 매니저는 “산타페와 앙트라지는 안전을 최우선하면서도 멋진 스타일을 잃지 않는 현대자동차의 개발철학이 잘 녹아있는 차량”이라고 밝혔다.
<심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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